한국철학사상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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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서재]나태영-강원택 외 <김대중을 생각한다>
이순웅 2012.05.13 438
외환 위기 처리 과정에서 김대중이 노동계 쪽으로부터 분노에 가까운 욕을 먹을 만했는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노동자 역사 이야기>(이후 펴냄)의 글쓴이 박준성, <길은 복잡하지 않다>(철수와영희 펴냄)의 글쓴이 이갑용의 생각이 <김대중을 생각한다>(삼인 펴냄)에 들어있다면 이 책은 더 균형 잡힌 책이 되었을 것이다. 비정규직이 절반이 넘는 상황이기에 노동계 쪽 사람 글이 없다는 것은 많이 아쉬운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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