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협력위장 최종덕입니다
당연 긴급 제안입니다
국민장 29일 일정 및 장례기간 동안의 시민단체 프로그램이 아직 미정이지만 오늘 저녁까지는 확정될 것입니다
우선 몇몇 제안입니다

1. 오늘 1시 시민단체 연대회의에 학단협이름으로 한철연도 동참한다.
  학단협 이름으로 서유석 교수님의 양해를 얻어 박준영간사가 참석한다

2. 전체 일정과 연동하여 목요일 저녁(1회), 금요일 국민장(2회) 토요일 한철연 심포(3회)에 걸쳐 추모집회를 갖는다. 물론 개인적으로 여러단체 이름으로 참석하기도 한다
목,금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

3. 토요일 심포는 예정대로 진행하나 말 그대로 분노와 애도가 응어리진 바로 이 \"시대와 철학\"을 토론한다.특히 토요일 심포 이후 2차장소(건대앞 식당 전체 예약완료)에서 회원별 시국토론 낭독회를 한다. 참여회원이 각자 준비한다.

4. 한철연 조기를 급히 오늘내로  제작한다 -여선생께 긴급부탁 전호근선생과 상의하여 검정색깃발로 제작 - 3박4일간 사용

5. 눈물을 아껴 체력을 저장한다

제안에 대한 의견 부탁합니다
최종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