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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교수-학술단체 연석회의 공식문건(참고자료)
학술단체협의회 2006.02.26 2757
한미FTA관련 교수-학술단체 연석회의 결과보고



일시:  2006년 2월 23일 (목) 오후 7시
장소:  민교협 사무실  
참석: 김세균 민교협 상임공동의장, 배성인 민교협 집행위원, 박거용 교수노조 학문정책위원장, 조희연 학단협 공동대표, 김원열 학단협 대외정책위원장, 최규진 역사학연구소 위원, 심광현 문화연대 정책위원장
통보하고 불참한 분 및 결정을 위임한 분: 장상환 진보정치연구소장, 조돈문 한국산업사회학회 회장 겸 대안연대 운영위원장, 이종구 한국산업노동학회 회장, 박진도 사회경제학회 회장, 김명세 한국정치연구소 소장, 주경복 민교협 상임공동의장 겸 한국교육정책이론연구소 소장, 고정갑희 한국여성문화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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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순서:
      (1) 한미FTA 스캐쥴과 관련한 운동 전개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발제(심광현)
      (2)  발제에 대한 의견교환
      (3)  교수-학술단체의 대응책 논의

논의 결과: 한미FTA저지를 위한 교수-학술단체 공대위를 꾸려 적극 대응하기로 결의하고,             세부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일을 추진해 나간다.

1.  공대위의 명칭은 ‘한미FTA저지 교수․학술단체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로 한다.

2.  공대위의 기구 및 임원 예정자는 아래와 같다. (추후 교섭과정에서 변경 가능)  
   공동대표:  참가단체의 대표들
   상임대표:  김상곤  (전국교수노조 위원장)
              김세균  (민교협 상임공동의장)
              박경   (학단협 상임대표)
              장상환  (진보정치연구소장)
              조돈문  (한국산업사회학회장)
    집행위원장: 박거용
    정책위원장: 홍성태, 정진상
    국제연대위원장: 조희연, 강내희
    사무처장: 정병기
  
    집행위원회: 상임공동대표 5인, 집행위원장 1인, 정책위원장 2인, 국제연대위원장 2인, 사무처장 1인으로 구성한다.
    정책위원회: 글쓰기, 강연, 교육 등에 적극 나설 수 있는 정책위원으로 구성한다 (100명 확보 목표)
   국제연대위원회: 필요한 분들로 구성한다.
   사무처: 사무처장 및 민교협 간사 등으로 구성한다.
  
   공대위 참가위원 (대책위원): 공대위의 활동에 찬성하는 교수, 학술연구자면 누구나 대책 위원이 될 수 있다 (대책위원 확보 목표: 1000명)

3.  공대위 참가비는 아래와 같이 한다
   민교협, 전국교수노조, 학단협: 20만원
   다른 참가단체: 10만원
   대책위원: 3만원
   -> 공대위 통장을 박거용 공대위 집행위원장으로 명의로 가능한 빨리 개설해 이 통장에 참가비를 입금시킨다.

4. 공대위 활동내용
   공대위 차원에서 행할 수 있는 활동은 토론회, 글쓰기, 대학순회 강연, 방송토론, 정책간담회, 항의방문, 1인시위, 기자회견, 집회, 가두농성 등이다. 이런 활동들을 행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들을 적극 강구해 나간다.  

5. 당면 활동계획
   (1) 오는 3월 7일 오전 9시 반 안국동 느티나무 카폐에서 첫 공동대표단회의를 가진 다         음, 10시부터 동일 장소에서 출범을 알리는 첫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결성선언문 초안은 심광현교수가 작성한다.)
   (2) 그 이전까지 가능한 많은 단체들을 공대위에 참여시키고, 공대위 임원진을 확정한다.
   (3) 공대위 주최 첫 공개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일시: 2006년 3월 17일(금) 오후 2시~6시
       장소: 추후 확정
       발제:  이해영: 한미FTA의 성격과 문제점
              심광현: 한미FTA, 어떻게 저지할 것인가?
              배성인: 한미FTA와 한미동맹
              이성형; 남미의 FTA사례
    (4) 참가단체별로 공대위 대책위원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 대책위원을 최대한 확보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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