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상연구회

자유게시판
윤리학의 제문제..
알바벳 2004.04.05 3955
승부근성(?)이 강한 지식인에게 있어서,
웹사이트를 통한 타인의 스토킹 및 뒤조사 하고 전화로 자신의 신분을 위장하여 타인의 신상 정보를 납뺨?행위는 타인의 기분에 먹칠을 하는 것이다. 이제 윤리학에도 이러한 문제가 제기되어야 한다.
윤리학에도 누군가 타인정보를 스토킹(그 어떤 방법이든지)하고
타인의 등뒤나 뒷통수 뒤에서 핸드폰이나 카메라로 몰래 사진찍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
논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자들의 치마 밑을 몰래 사진찍는 경우만이 아니라...
남의 얼굴을 몰래 사진찍으면서도 자신을 누가 몰래 사진찍으면 기분이 상하는 것이 인간 심리이건만.

또한 심리학에서도 현실적으로 이러한 것이 존재한다고 할때 이런 사람의 정신 감정은 어떻게 내려져야 하는지 연구가 되어야 한다.

갑이라는 사람이 전화로 을이라는 사람의 개인 정보를 알아내려고
자신의 신분을 가장하고 병과 정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로 끊임없이 물어 볼때
그것을 다 알고 있고 통화 내역을 알고 있는 삼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처럼 있는 을이라는 자는 갑의 행위를 다 알고 있는 경우...

갑이라는 사람이 전화로 을이라는 사람의 개인 정보를 알아내려고
자신의 신분을 가장하고 병과 정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로 끊임없이 물어 볼때
을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경우...

못 배운 사람이 그러는 것이 아니라 잘 배운 자가 그러하다면 ?  위선자
교수가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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