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상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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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북 그룹 철학의 거리를 시작하며
이병창 2016.02.16 285
제가 <철학의 거리>라는 페이스북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철학의 거리는 철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그룹입니다. 페이스 북에서 각각 활동하다 보니, 서로의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룹으로 묶어 놓으면 서로의 이야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철학의 거리는 사방이 틔어 있을 뿐입니다. 어떤 제한도 어떤 규칙도 없습니다. 바람이 부는 대로 발걸음을 옮기면 되는 곳입니다. 밤이 되면 이 거리에 나와 따뜻한 등불이 비치는 의자에 앉아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자기의 길을 가는 곳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굳이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더라도 그룹의 모든 이야기는 공개되도록 하였습니다. 페친께서 가끔 한국의 철학자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시면 찾아보시면 고맙겠습니다. 관심이 가면 회원으로 가입해도 좋겠습니다. 가입과 탈퇴 그 외 모든 활동을 전적으로 자유롭게 하려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정치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제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해서 가능한 한 정치적 이야기는 줄이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더 많이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의 아이디도 바꾸었습니다. 앞으로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는 주체는 저의 영어 이름 Lee Byungchang 이고 이 이름은 아이디가bclee1972@gmail.com입니다. 혹 저의 페친이 되고 싶은 분이 있으면 이쪽으로 신청해주세요. 기존의 아이디 이병창은 이제 친구를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그럼.


오랫동안 한철연 게시판을 통해 활동했습니다만
이제 게시판 활동은 접어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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