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철학> 20-3호(2009. 09. 30 발행)가 이번에도 단 하루도 지체 없이 발행됩니다.
업적 인정을 위한 학진 업로드 작업은 기한(2009년 9월 30일)내에 완료되었으니 필자들께서는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대와 철학>은 간사가 \코피를 흘려 가며\(?) 고생을 한 끝에 지금 인쇄소에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수삼일 내로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호는 김재현 회원(경남대 교수)의 시평이 감칠 맛입니다.
또한 이번 호는 지난 5월 말 건국대에서 있었던 한철연 20주년 기념 학술발표회 논문 4편도 모두 심사를 통과하여 \"특집\" 형식으로 게재되었습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심사를 통과한 \우수한\(?) 일반 논문들도 몇 편 있구요.
이번 호는 상당히 두껍습니다. 500여쪽 가량 될 예정입니다. 심사에 참여해주신 분들도 꽤 많았구요. 벌써부터 총무부의 예산 압박이 걱정입니다. ㅠㅠ
아무튼 11분의 편집위원님들, 50분에 가까운 심사위원들님, 2분의 간사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원하신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사비를 털어서라도 소주 한잔 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