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국 산하에 사회철학, 변유, 철학사, 한국사상 연구실이 있고 다시 그 밑에 여성철학, 역사철학, 문화철학, 현대 사회철학, 변증법, 도가철학, 신비주의, 자연철학, 중국 문화사 연구, 문화변증법, 고전철학, 신유학, 헤겔, 우리현대사상, 기철학, 칸트(예비)분과 등의 분과가 활동하고 있다.





중국 문화사 연구 분과

1. 지난 해 11월까지 중국 종교 등에 관한 문헌들을 읽고 토론함

2. 9월 3일 금요일 다시 모임 재개 :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 분과원 : (회 원) 김홍경, 이숙인, 조경란, 김세리, 김시천, 김선희

(비회원) 김백희(정문연 박사 수료), 김경희(이대 박사 수료) 총 8 명

4. 영어권의 저명한 연구 업적으로 관심을 돌림

5. 기타 별다른 계획은 없음

6. 텍스트 : Angus C. Graham, Disputers of the Tao: Philosophical Argument in Ancient China







칸트 분과





1. 현재 칸트 분과는 정식으로 성립되어 활동하고 있지는 않으나 9월 중으로 박정하 회 원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임

2. 현재는 칸트와 관련한 다음과 같은 스터디가 진행 중이다. {순수이성비판} 초월적 연 역 부분을 강독하고 있으며, 하이데거의 {칸트와 형이상학의 문제}를 강독할 예정. {판단력비판} 서론도 따로 모임을 구성해 강독하고 있음.







자연 철학 분과





1. 1년 이상 중단되었다가 봄부터 김상현, 이상하, 현남숙, 박민미, 최한빈, 조현진 등의 회원을 중심으로 다시 시작함.



2. {수학의 경험}, {과학의 현상}으로 학습을 진행했고, 현재 {자연의 이념}이라는 책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있음



3. 향후 구체적인 연구계획(약 3년∼5년 정도)은 이상하(분과장) 회원이 주도적으로 작 업을 하고 있으며, 심포나 월례발표회 등 구체적인 연구성과를 내기 위한 준비도 논 의 중이다. 아울러 분과차원에서 번역을 하거나 책을 내는 것도 고려 중.





여성과 철학 분과





1. 여성과 철학 분과는 격주로 토요일 10시에 모이고 있음

2. 현재 철학을 통해 여성학의 이해를 돕는 교재를 준비 중에 있음.

3. 분과원 : 연효숙, 김성민, 김세서리아, 김호경, 이정은, 박은미, 현남숙, 서영화, 김영 희. 정한아, 진주영.

4. 2000년 한철연 봄 심포지움을 준비 중에 있음. 주제 : \차이에서 연대로, 연대에서 차 이로\ (가제). 대다수 분과원들이 참여할 의사를 보이고 있음.

















헤겔 철학 분과



1. 분과 세미나를 잠시 중단했는데, 분과원들의 요구에 의해 8월 말에 다시 시작.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한다.

2. 헤겔 초기 저작인 {예나 체계 기획 2}를 강독하고 있다. 특별한 변동이 없는 한, 이 책을 지속적으로 강독할 예정이다. {대논리학}, {법철학} 등에 대한 요구가 있긴 하 지만, 현재 상태로는 세미나를 1주일에 두 번 열 수가 없어서 잠시 보류.

3.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김진, 조은평, 고현범, 이정은이고, 그 외에 조극훈, 홍영두 회원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매년 봄과 가을에 전국 단위의 학술 발표회를 열고 있으며 연구발표회, 초청 강연회를 수시로 열고 있다.











교육활동





☞ 1989년 겨울 동안 건국대에서 \철학 교실\ 개설



☞ 1992년 1학기 5차례에 걸쳐 동국대 한의과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과 철학의 관계에 관한 특강 실시.



☞ 1992년 여름, 5차례에 걸쳐 \서울 지역 철학과 학생회 연합\ 주최 \철학 특강\



☞ 199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참된 의료 실현을 위한 청년 한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의학의 철학적 토대 마련을 위한 세미나 진행중.



☞ 1994년 5월부터 \논리교육 연구실\을 열어 철학과 논리학의 대중화를 위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잇음.



☞ 1996년 6월부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0주 단위의 철학 전문 연구 강좌를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개설하고 있음.



☞ 1996년 12월부터 \한철연 아카데미\(철학 교실, 연구강좌, 논술 지도자 강좌)를 개설하고 있음.









고대그리스 철학분과

97년 8월에 첫 분과모임을 갖고, 중요한 그리스어 원전들을 충실하게 번역하는 작업에 역점을 두고 연구활동을 해 나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 일환으로서 우선 고대 그리스 철학의 모태가 되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사상을 조망할 수 있는 안내서를 내 보자는 취지에서 The Presocratic Philosophers(G.S.Kirk, J.E.Raven & M.Schofield)를 윤독을 시작였고, 여기에 수록된 단편들을 번역 정리해 오다가, 98년 11월에 대우재단이 지원하는 연구번역 사업에 본 분과의 신청이 채택되어 현재까지 Die Fragmente der Vorsokratiker(H.Kiels, W.kranz)의 번역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결과물들을 책으로 펴낼 예정이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세미나는 고철 모임이 연구 분과로 출범하기 이전에 몇몇 전공자들이 계속해왔던 윤독회로서, 연구분과 출범 후에는 같은 날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함께 병행해 왔는데, 최근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들 번역작업 일정이 촉박하여 쉬고 있다. 현재 2회(격주) 정규 연구모임을 갖고 있다.



분과원: 이정호, 김재홍, 이기백, 김인곤, 장영란, 김주일, 강철웅, 이창우, 김대오, 김진식,

양호영, 주은영, 윤희조, 김태경, 김출곤

12월의 연구 모임은 12일(일요일)에 있다.

장소: 방송대 이정호 교수 연구실.

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

연구내용: Fragmente der Vorsokratiker의 파르메니데스 단편들 번역

재검토(정리: 양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