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협력위원의 조직시스템 강화

2) 한철연 조직 역량 강화와 재정 안정화 확보

3) 학문후속세대 역량 강화 및 조직화

 

 

1. 전체 기조 방향, 목표 (제언)

“철저하게 회원 중심으로!”

→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자율적인 공동체 모색

→ 연구협력위의 책임은 강화하되, 잠재된(숨어 있는) 회원들의 참여 유도

→ 연구협력위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법 모색, 다원화된 소통 창구 마련

(cf. 연구협력위원들의 의견 수렴 필요)

 

1) 회원들의 내적 연구 역량 강화 ; 회원들의 연구 역량 배양

- 분과의 활성화 방안

- 학문 후속 세대의 역량 강화 및 선배 세대와의 연계

: 선배들의 교육부 강좌 프로그램을 지원할 현실적 방안 강구

- 심포지엄의 공동 개최 기획(타 학회와의 연계 모색)

- 󰡔시대와 철학󰡕의 특색 살리기

 

2) 회원들의 외적 연구 역량 강화 ; 회원들의 대중과의 소통

- 회원들의 연구, 외부 사업 연계 확대 및 강화

- 외부 사업 기획과 분과 활동과의 연계 방법 모색

- e-시대와 철학(웹진)의 회원 및 대중 참여의 적극적 독려

- 대중 강좌, 출판 사업의 적극적인 기획 및 전체 회원들의 다각적 참여 방안 모색

 

1) 중점적으로 사용될 예산 사용처

2) 예산 충원의 통로

3) 예산 감축 방안 모색

 

- 󰡔시대와 철학󰡕 편집 간사 선정 및 급료 문제

- 사업1부 간사, 웹진 편집 간사 선정 및 급료 문제

- 사업1부장의 활동비 책정 문제

 

 

[회원 회비 관리]

1. 김누리(한국외대), 주현(건국대) 회원가입 승인, CMS회원 신청예정

 

[한국연구재단 관련]

2. 2012년도(2013발행분) 국내학술지지원사업결과보고서 제출 예정(2월 28일 까지)

 

[대외기관 관련]

3. KISS(한국학술정보)와 한철연 홈페이지 구축 협약 체결

 

[법인업무]

4. 2013년 제2기 매입처별 세금계산서 합계표 제출(홈텍스로 제출)

5. 총무간사 4대 보험 직장가입자상실‧취득신고 완료(2월 4일, 6일)

 

[학술지 관련]

6. 시철 24-4 발송

 

[총무]

7. 학단협 회비 2013년분 완납

⑥ 노후화된 건물 내부 시설에 대한 수리 예정

⑦ 전기 안전 점검 문제는 입주자, 건물주, 전기 전문가 모두가 모여 협의

⑧ 한철연의 화재 보험 가입 여부, 3월 확대 운영위에서 재논의, 결정 예정

 

 

1. B급 철학: 영화, 만화, 드라마, 게임에 빠진 이들에게 바치는 철학적 잠언

(벙커1, 4/2~5/21 예정 총 8강)

3. 한국현대철학 강의(한철연, 4/10-5/29 총8강 구상)

 

 

18. 지식순환협동조합 노나메기 대안대학과의 연계와 참여 방법, 관망 필요 

19. 대학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있는 것처럼 신진 회원에게 강의와 글쓰기 지원 프로그램이나 멘토가 필요한 상황임 

20. 원활한 인수인계(연속성과 혁신을 중심으로)

 

 

[2014~2015년 사업 계획]

1. 사업1부와의 업무 차별점

-사업부가 처음 분화되어서 세부적으로 어떻게 업무를 분담할지 사업1부장과 조율이 더 필요한 상황. (1부장의 제안 : 1부는 출판 및 강좌 기획, 사업 설계, 협약 등을 주로 하고 2부는 설계된 사업을 직접 구현하는 식으로 업무를 분담)

-기존의 사업부 강좌/출판사업 이외에, 좀 더 ‘작고, 친밀하고, 소통 지향의 대중화 프로그램’을 좀 더 고민할 예정(시민 대상 심화 과정, 청소년 과정)

-사업1부가 수익 창출과 한철연의 외연 및 인지도 확장에 치중한다면, 사업2부는 대중화 사업에서 내실을 다지고,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대중화 프로그램과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시험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2. 대중 심화 철학강좌

☞ 기획방향 : 한철연 기존 사업이나 다른 여러 단체들과 차별점이 부족한 다이제스트성 시리즈 형식의 강좌는 되도록 지양하고, 한철연의 소장 연구자들과 시민들이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원전 읽기 모임 구상 중(라운드 테이블 중심). 기존의 강좌 프로그램과 후속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 많은 수익이나 인원을 목표로 하지 않고, 소수 시민이더라도 깊은 학술적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준비, 한철연의 젊은 연구자들도 소속감이 커지고 자기공부가 심화될 수 있는 기회 제공. 특정한 강좌 기간 보다 장기적인 관점을 필요로 함. (가제) ‘시민과 함께 읽는 ---’, 하반기 시작 예정

3. 청소년 대상 ‘철학캠프’ 또는 ‘철학교실’

☞ 기획방향 : 기존의 프로그램의 시행착오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새롭게 구상될 필 요가 있음. 대안적 청소년 인문 교육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장기적 기획 및 운영.

☞ 현재상황 : 기존에는 ‘철학캠프’는 상상마당, 알렙출판사와 총 3회 진행. 현재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안이 들어와서 협의 중. (4회 강좌 상하반기 각각 2회씩, 중3-고1 학생 40명 예상)

별도로, 알렙 출판사에서는 한철연/프레시안/알렙 공동 주최로 ‘청소년 철학 교실’을 제안함(책 1권 깊이 읽기, 등산가기 등)

 

4. 월별 철학까페 (가제) ‘Public Philosophing’ 사업 제안(사업1부장 제안)

-매달 한 주제를 정해서 일반인 대상으로 철학 콘서트를 여는 것

(실험적 차원에서 성미산 마을 공동체와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하자고 논의함)

-생활에서 경험하는 것을 철학적으로 대화하는 시간.

-프랑스에서 시행되는 철학 카페를 한국에서도 해보자는 취지. 프랑스에서는 1주일에 한번 정도 철학에 관심을 가진 대중들이 모여 철학자나 대학강사의 주관 아래 토론을 벌이는 철학 세미나가 많다고 한다. 1992년 철학자 마르크 소테가 매주 일요일 바스티유 광장 한쪽의 카페 ‘ 카페 데 파르’에서 시작한 이 행사는 즉흥적인 자유 토론 형식으로 이뤄진다. 처음에는 참여하는 사람이 고작 두 세명을 꼽을 정도로 초라하겠지만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합리적 토론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분위기가 자리 잡히면 각자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고 기부금도 걷고 물품도 교환하는 등 여러 즐거운 대안적 삶의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

-운영비는 심포지엄 참가비(회비) 형식으로 걷을 것.

 

 

 

 

1. 2014. 6. 예정된 심포지엄: 여성과 철학 분과 개최

일시: 6월 7일(토),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예정

2. 5.18 재단 심포지엄 계획 신청(2014년 가을 심포지엄)

신청기한: 2월 말

신청주제: 2월 넷째 주 까지 확정

발표자선정: 6명

개최시기: 2014. 12.

3. 한국연구재단 심포지엄 계획 신청(2015년 봄 심포지엄)

신청기한: 3월 경

신청주제: 논의 중

발표자선정: 6명

계획서작성: 맑스분과

개최시기: 2015. 6.

4. 심포지엄 주제와 월례발표회 및 󰡔시대와 철학󰡕과의 연계 모색

 

 

2014 교육부의 계획은 2013년 학술3부의 체계와 유사하게 유지될 예정. 원문 강독에 있어서는 독일어 강좌 외에 동양철학 관련 강독 프로그램을 신설, 교육부의 수강자들과 기존 회원들이 공통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두 가지 부분으로 운영할 계획.

 

1. 교육부의 강좌를 듣고자하는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은 강좌를 수료한 뒤 신입회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한철연 내에 어떤 사람들이 어떤 공부를 하는지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여기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분과들의 협조가 요구.

2. 같은 한철연 내부에서 각 분과 회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신입회원과 최근에 가입한 회원들도 같은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공식적인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야 함. 교육부 강좌는 기존 회원과 신입회원 간의 거리를 좁히는데 좋은 방법이 된다.

3. 교육부 강좌 기간은 4월~8월 말까지

강좌 기간은 여름방학 안에 마무리. 2학기는 후속세미나 구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되, 반드시 기존 회원이 함께 하는 방향으로 잡을 것. 각 분과에서 신입회원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한 방법.

4. 예산은 2013년 기준으로 계획.

5. 다채로운 홍보의 방법을 고민해야 함.

 

 

[현황]

1. 공식 활동 외부 단체: 학술단체협의회와 맑스코뮤날레

2. 학술단체협의회: <프레시안> 연재, MBC 총파업 지지 방문, 대형유통매장 홈플러스 마포 입점 저지 투쟁, 구럼비 살리기 모금 및 광고 요청, KTX 민영화 반대 지식인 서명, 비정규교수 실태조사, 한국정부의 국제평화활동가 강제송환 규탄 기자회견, 강정평화 1만大행진 참가신청서, <지리산생명평화1천인선언>,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교수2013선언, \비정규직 없는 일터\ 서명운동, 사회적파업연대기금 후원 주점 안내, 학단협연합심포지엄, 투표시간 연장을 촉구하는 교수 법조인 기자회견, 현대자동차비정규직노조 지원요청, 김소연 후보 위한 모금 참여 요청 메일 전달, 이수호 서울시 교육감 후보 지지 서명 요청, 용산참사4, 5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 쌍차투쟁 관련 변호사비용 및 벌금 모금을 위한 후원주점,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의견서 서명 참여 요청, 울산희망버스, 코오롱해고노동자 후원 주점 요청,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검정취소 촉구 지식인 서명운동, 밀양송전탑건설에 반대하는 노동자시민 선언 참여, 김석기 퇴진 서명 요청,

3. 맑스코뮤날레: 제 6회 맑스코뮤날레 한철연 분과 토론

 

[추진 방향]

4. 외부 연대 단체의 확장: 학단협, 맑스코뮤날레 외, 여성단체, 환경 단체 및 풀뿌리 운동 단체의 실천 제안에 맘과 귀를 열어두고자 함. 이것은 “적”에 치우쳤던 운동의 방향을 다시 보고 나아가 적-녹-보의 운동 색을 모두 고려하기 위함임.

5. 거리투쟁, 서명 운동->일상운동의 방향 모색. 운동의 방식의 다양화를 고려하기 위한 것임.

 

[공지 원칙]

6. 노동자 투쟁, 정규직화 투쟁, 최저임금 투쟁, 용산 참사, 정치 투쟁, 선거 투쟁, 후원주점 각종 서명, 풀뿌리 운동, 환경 운동, 여성주의 이슈 등 학단협이나 회원들이 제안하는 바는 모두 한철연 홈페이지에 공지함. 이를 통해 회원들은 특정한 운동의 방향이 아니라 다원화된 운동의 방향을 섭렵할 수 있게 된다.

7. 이 중 적극적인 개입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사항은 연구협력위원장 및 연구협력위원회에서 의논하여 선별한 후 메일로 공지한다.

8. 대대적인 실천이 필요한 중대한 사항은 연구협력위원회, 운영위원회 등에서 논의한 후 선별하여 메일로 공지한다.

 

 

[2014 웹진 편집위원 명단]

자문위원 : 이규성, 전호근, 이병태

편집위원장 : 김성우

편집주간 : 강지은

편집간사 : 강경표

실무편집위원 : 김정철, 강경표, 임성연 (일주일에 한번 자료 업데이트 요망)

사업편집위원 : 한길석

분과편집통신원 : 각 분과별 1인

 

[신설 코너]

1. 학위논문 소개(최근 졸업자들 뿐만 아니라 한철연 회원의 학위논문을 정리해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를 둠)

2. 분과동향 소개(세미나 하고 있는 텍스트 설명정)도. 이 코너를 위해서 분과편집통신원 정해야 함, 3개월에 한 번씩 세미나 진행상황을 간략히 보고하는 것으로 하면 좋을 듯)

3. 윤지미 사진 갤러리(그 동안 한철연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위주로 간단한 설명첨부함)

4. 회원 저서 재게재(현재 윤구병 선생님의 책 재게재 중. 박은미 회원의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재개제 예정, 다른 회원들의 저서도 출판사와 협의만 된다면 얼마든지 가능)

5. <윤리교과서비판> 출판사와 협의하여 출판전 게재 논의 필요

6. 작년에 강연되었던 <살아있는 철학자들의 생생한 담론> 인물별로 개인저서 확정. 출판전 게재 계획. 필자들도 작업속도를 높이는데 도움될 것임.

7. 2월 13일부터 진행되는 <세속의 철학자 경제를 말하다> 강의록 게재. 광진도서관과 중복되는 면도 있지만 일부 업그레이드 되는 면도 있음. 담당 임성연(수강예정)

8. 한철연 홈페이지 재단장 4월 정도 예정, 가급적 시기를 앞당기도록 독려, 특히 첫대문에 웹진 기사가 링크될 수 있는 방법 모색

 

 

1. 시철 2014 봄호 발간 원고마감 2월 20일 원고 마감 후 작업 진행.

봄호 발간 이후 문제점을 파악한 후 후 개선, 편집위원 임명 여부도 결정

이번 봄호는 차질 없이 발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함

2. 편집간사 임명 문제는 편집위원장이 (간사 임금 등) 숙고해서 결정

3. 시철 자료회원 구독료 납부 청구서(안내) 선별해서 보내야 함(2월 중)

<자료회원명단>

한신대, 서울시립대 중앙도서관, 대구한의대, 서경대, 가톨릭대(성심), 동국대(경주), 국회도서관, 하안도서관(광명), 서울과학고, 을유문화사, 법문학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