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상연구회

공지사항
② 2012년 11월 한철연 확대연구협력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총무부 2012.11.09 430
 학술1


 


 


[보고 및 평가]


1. 1026일 이준모 선생님 초청강연회 보고 및 평가



1) 강연은 545분부터 840분까지 진행.



2) 참석 인원은 총 40명이 약간 넘었으며, 회원은 15-16명 참석.



3) 강연료, 다과비용, 뒤풀이비용 지출.



평가1- 월례발표회, 심포지엄, 신년회 및 MT와는 다른 내용과 형식의 모임이었으며, 원로 교수님과 학문적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는 점은 긍정적.



평가2- 준비 과정의 노력과 사용된 비용에 비하여 회원들의 참여는 여전히 저조.



총평- 이번처럼 분과나 회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원로 교수 또는 외부 학자의 초청강연을 개최하는 것은 긍정적이나 회원들의 참여가 더 많다면 더 효율적일 것이다.



2. 이후 월례발표회 일정



20121116: 530, 발표자 원혜영(초기 불교 예정)



2013113: 시간 미정, 발표자 신승철(라캉 예정)



3. 회원의 참여가 저조한 지금 상태의 월례발표회를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협력위원들의 고민과 의견이 필요함. 다음 회의에 정식 안건으로 제출할 예정.



 



학술2



 



[보고내용]



심포지엄 준비 작업에 들어가야 함, 11월 셋째 주 초에 공지 예정.



[논의내용]



심포지엄 시간 : 121일(토)  오전 10시 ~ 오후 7시



심포지엄 장소 :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101호



 



교육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프레시안, KT&G상상마당이 함께 하는 <18세를 위한 철학캠프> ]



기획 의도



신화를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고난에 굴하지 않는 자유의 정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 철학으로 본 그리스 신화 ***



-1강 오이디푸스왕 : 운명의 시련



-2강 오디세이아 : 모험의 시련



-3강 에로스와 프쉬케 : 사랑의 시련



-4강 테세우스 : 자기 증명의 시련



진행방식



- 강의(70-80)+논제 토론(30-40)+글쓰기 과제(토론 논제 논술)



: 글쓰기 과제 총평은 희망자(선착순 5)를 대상으로 메일을 통해 한다. 강의 순서는 바뀔 수 있다.



<캠프 프로그램>



- 캠프 강의 1 : 철학이 만난 그리스 신화



운명의 시련과 자유의 정신



- 캠프 강의 2 : 내 눈으로 풀어보는 현대의 신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숨겨진 의미는?



; 함께 영화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신화 해석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강의 중 제시된 물음을 모둠 토론(2팀씩 4)에서 자기식대로 해석해 본다.



- 캠프 티타임 : 학생들과 강사들의 간단한 대화 시간(30-40분 정도)



[2013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시민인문강좌지원 건]



 준비 일정



 2013/1; 준비 팀원 물색 및 확정, 프로그램 기획(박영균, 김성우, 박민미, 한길석)             



             2013/2; 강사 섭외 및 강사별 강의 계획서 수집



             2013/3; 검토 및 수정



             2013/4-5; 지원서 작성



                



         대외협력부



 



            - 학단협 연합심포지엄(1019) <2012년 오늘, 유신을 말하다> 3부에서 한길석 회원이 왜 대중들은 그를 그리워하는가?”란 주제로 발표. 심포지엄 내용은 책으로 출간 예정.



- ‘투표시간 연장을 촉구하는 교수 법조인 기자회견동의안에 한철연 회원 27명 서명. 앞으로 한철연 기조에 맞는 진보진영의 동의안에는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가 필요함을 촉구.



 



정보자료부



 



[웹진<시대와 철학> 보고와 안건]



1. 지속적인 기사의 생산이 1학기에 비해 많이 떨어졌음. 고정 기사가 여전히 업데이트 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림. 고정필자들도 한 달에 한 번 글 주시는 것이 쉽지 않음.



2. 고정 코너로 <노동이야기>를 신설. 이재원 회원께서 직접 체험한 노동이야기에 약간의 픽션을 가미해 주실 예정. 진솔한 노동의 가치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3. <청춘의 서재> 출판 관련해서 라이온북스 관계자와 미팅에서 출판사의 의견은 우리 웹진의 코너 제목을 쓰고 싶어 함. 상식적으로 보면 웹진에 연재되고 있는 코너 제목을 그대로 쓰는 것이 맞고 청춘이나 서재라는 제목은 시중의 일반적인 것으로 사료됨. 어찌 보면 <청춘의 서재>가 대박이 나면 시너지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



4. 웹진 페이지 리뉴얼 중. 리뉴얼 중인 페이지는 SNS로 로그인해서 웹진에 글을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SNS가 직접 링크되어 실시간으로 보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 혹시 회원들의 좋은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를 알고 있으시면 편집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시대와 철학> 편집위원회



 



1. 시대와 철학을 개선하는 기획과 작업에 현 한철연 운영위에서 적극 지원하기를 요청. 121일 한철연 가을 심포지엄에서 시대와 철학의 개선 방향과 방안 및 당위성에 대해 김재현 편집위원장이 발표할 예정.



시대와 철학개선 방안 논의 내용



1) 학계의 원로나 영향력 있는 인물에 대한 인터뷰나 토론회를 기사화 하는 방법. ex)최근의 이준모 선생 초청 강연회의 내용을 시대와 철학에 특집 기사화.



2) 지금까지 비매품이었던 시대와 철학을 출판사와 연계하여 시중 판매용으로 전환하는 문제 비매품의 한계인 폐쇄성과 시대와 철학의 확산성에 어려움이 있음.



3) 예전에 시도했던 특집이나 기획연재, 예를 들면 한국사상가 평전 등을 부활시키는 문제.



2. 타 연구단체의 활발한 연구발표와 계간지 발행활동을 눈여겨 보면서 한철연과 시대와 철학의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음.



 



웹진<시대와 철학> 편집위원회



 



18대 국회에서는 강사를 교원 지위로 인정하되, 교육공무원법, 사립학교법, 사립학교연금법에서는 교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고등교육법(시간강사법) 개정을 통과시킨 바 있다현재 교과부는 법정교원의 20%까지를 강사로 채울 수 있도록 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으로 시간강사 대신 9시간짜리 초빙겸임교수를 써서 정교수 임용마저 강사로 대체하려고 한다.



이규성 웹진 편집위원장은 대학에서 진행 중인 시간강사 정규직 전환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시간강사들이 역으로 일자리를 잃게 되는 현 사태에 대해 웹진에서 적극적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하였다.



 



연구협력위원회 논의에서 웹진에 원고를 작성하기로 의결하였고 초안은 성명서의 형태로 김광호 회원이 작성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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