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코뮤날레 ‘계간 문화과학’ 발표회 안내문




제2회 맑스코뮤날레 학술문화제 행사가 오는 5월 28일-29일 이틀 동안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맑스, 왜 희망인가”라는 주제로 13편의 주제발표와 9개주관단체 및 단체연합의 30여편의 세션 발표가 이루어집니다.



이번 학술문화제의 주관단체로 참여하고 있는 계간 <문화과학>은 5월 29일에 “우리 시대 좌파문화운동은 가능한가-새로운 전망”라는 주제로 4편의 논문을 발표합니다. 아래의 일정을 참고하시어 맑스코뮤날레 행사에 참여하는 계간 <문화과학>팀의 발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맑스코뮤날레 전체행사에 대한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 www.communnale.net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제2회 맑스코뮤날레 학술문화제 계간 <문화과학> 발표 프로그램




󰋪 주제 : 우리시대 좌파 문화운동은 가능한가 - 새로운 전망

󰋪 일시 : 2005년 5월 28일(토) 오후 2시-5시

󰋪 장소 :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내

󰋪 주관 : 계간 <문화과학> 편집위원회




󰋪 프로그램

※ 전체 사회 : 원용진 (서강대 교수/신문방송학)


￭ 제1발제 : 문화권의 사회적 실천과 문화운동의 미래

   - 발제자 :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문화이론)

   - 토론자 : 오병일 (진보네트워크센터 사무국장)




￭ 제2발제 : 좌파의 바깥, 부안항쟁의 경계

   - 발제자 : 고길섶 (계간 <문화과학> 편집위원)

   - 토론자 : 김철규 (고려대학교 교수/사회학)




￭ 제3발제 : 문화 공공성 투쟁으로서의 점거예술운동

   - 발제자 : 이원재 (문화연대 공동사무처장)

   - 토론자 : 서동진 (문화평론가, 연세대 강사)




￭ 제4발제 : 소수성, 매체문화운동의 좌변화 계기

   - 발제자 :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방송이론)

   - 토론자 : 조동원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정책실장)







󰋪 부대행사 : 맑스코뮤날레 문화한마당

  - 일시 : 2005년 5월 28일 저녁 7시

  - 장소 : 건국대학교 대운동장

  - 출연진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풍물공연, 성애순(재일교포 무용가), 우창수,

           449프로젝트밴드, 이주노동자밴드 Stopcrackdown, 몸짓선언, 블랙홀, 천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