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토요일 예정된 철학 콘서트는

헤겔 학회의 심포지움으로 대체하려 합니다.

제가 발표하거든요.

4월 27일 네번째 토요일에 제 6회 철학 콘서트를 계속하겠습니다.

아래는 헤겔 학회 심포지움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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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 헤겔학회에서는 \"헤겔과 감성\"이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준비해온 심포지엄을 4월 13일에 개최하고자 합니다.



헤겔을 포함한 독일 관념론의 전문가들을 발표자와 논평자로 섭외하여 생산적인 논의를 계획하고 있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 행사가 되도록 참여 부탁드립니다.



특히 오늘날 \감성\의 문제는 가장 중요한 철학적 주제로 부상하고 있는데, 헤겔철학에서 이 문제는 그 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다뤄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의 철학적 논쟁에 대한 헤겔 철학의 반응과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일정과 발표자, 논평자들을 아래 소개합니다.













한국헤겔학회장 최 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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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 13:00 등록







사회: 나종석

13:00 - 13:05 개회사 회장 최신한

13:05 - 13:25 기조발제 - 위상복

13:25 - 14:00 제1발표:『취미판단과 감정의 지향성』 - 고현범

14:00 - 14:10 논평 - 박지용

14:10 - 14:45 제2발표:『헤겔 정치철학과 종교적 감성』 - 김동하

14:45 - 14:55 논평 소병일

14:55 - 15:10 휴식

15:10 - 15:45 제3발표:『헤겔 미학에서의 아이러니의 개념』 - 이병창

15:45 - 15:55 논평 이정은

15:55 - 16:30 제4발표: 『감성의 변용으로서의 이성』 - 권대중

16:30 - 16:40 논평 서정혁

16:40 - 16:55 휴식

16:55 - 18:00 종합토론 사회: 이광모











일시: 2013년 4월 13일 토요일 12:45 - 18:00



장소: 연세대학교 위당관 526호



주최: 한국헤겔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