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연 2007년 11월 운영위원회 회의 내용 공지

일시: 2007. 11. 13. 화요일 저녁 6시
장소: 한철연 1 세미나실

1. 총무부
1) 시대와 철학 발간 진행 경과 보고 - 가을호는 최종 수정 중, 11.16일경에 인쇄 들어감.
2) 가을 심포지움 진행 상황 보고
3) 교육청 보고 2007년 결산서 및 2008년 예산서 작성 진행 중

2. 학술부
1) 가을 심포지움
- 12월 1일 토요일. 장소-이화여대 인문관 111호
- 주제: 헤겔 ‘정신현상학’의 재조명
2) 철학 단체 연합 학술 대토론회 개최
-장소: 충남대 인문관  
-일시: 11/30(금)~12/1(토)
-발표: 김원열 발표: 주제-‘비정규직 철학연구자 연구환경 개선 방안’

3) 월례발표회  
일시: 11월 24일 오후 2시
발표자: 김원열
제목: ‘비정규직 철학연구자 연구환경 개선 방안’
논평자: 김광호

3. 교육부
1) 내년 봄 신입회원 강좌 준비 중.

4. 대외협력
1) 삼성공대위 참가요청건-최근 삼성문제와 관련하여 학술계의 공대위를 구성하자는 제안을 민교협, 전국교수노조, 비정규직교수노조, 학단협 공동제안으로 추진 중. 11월 23일 토론회를 갖고 출범할 예정임.
2) 학단협은 11월 19일 중앙대에서 학문후속세대 육성방안에 대하여 토론회를 가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람.

5. 기타
1) 심포지움 총회 안건 논의함.
2) 심포지움 개선 방안 논의함.
3) 시대와철학 개선 방안 논의함.

# 참고자료
제 목 : 학술진흥 및 학문후속세대 지원 정책 개선을 위한 토론회
1. 취 지
학술정책은 국가의 미래 비전과 직결되는 주요 사안이다. 국내에서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을 중심으로 학술진흥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으며, 한국학술진흥재단은 그간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SCI만 인정하는 해외학술지 인정기준, 등재 및 등재 학술지 평가, 학문후속세대에 대한 지원, 개인 연구보다는 프로젝트 연구를 위주로 하는 학진 연구지원 사업의 방향, 올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인문한국지원사업(HK)’를 둘러싼 잡음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 비정규직교수의 처우 개선에 대한 문제 역시 별로 진전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진보학술단체 들의 모임인 한국학술단체협의회에서는 우리나라 학술정책의 문제점과 학문후속세대의 지원방향, 학술진흥지원 시스템의 개혁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고, 학계의 의견을 모아 이를 관계당국에 건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토론회를 갖고자 한다.

2. 진행
1) 일시 및 장소
- 일시: 2007년 11월 19일(월요일), 오후 2시- 6시
- 장소: 중앙대학교 대학원건물 5층. 국제회의실

2) 사회/발제/토론
* 사회; 김교빈 교수 (호서대)
* 발 제
- 기조 발제: 한국의 학문정책 진단: 도정일 교수 (경희대)
- 학진 지원정책과 학문후속세대: 김 원 교수 (성공회대)
- 해외 학문지원정책 사례: 박경하 교수 (중앙대)

* 종합 토론
- 이은영 의원 (통합민주신당)
- 최순영 의원 (민주노동당)
- 성태용 교수 (학술진흥재단 인문학단장)
- 박정원 교수 (교수노조 / 상지대 )
- 오창은 (학단협 학문정책소위원회)
- 도면희 (한국역사연구회 / 대전대)
- 김원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한양사이버대)

* 학문정책에 대한 우리의 의견 발표: 최현 학단협 정책위원장


총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