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상연구회

자유게시판
편집위원장이 한 말씀 올립니다.
서도식 2009.06.22 1448
회원님들께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본격적인 여름철입니다.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옥고와 편집위원님들, 간사님들의 수고 덕택에 이번에도 무탈하게 <시대와 철학>이 발행될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실 회원님들께 간곡한 청을 드리고자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지난 번 심포 때 <시대와 철학>을 둘러싼 여러 의견들이 교환되었습니다만, 이 문제는 장기적으로 결국 회원님들의 중지에 따라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름 엠티 등을 통해 보다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와 철학>은 어쨌든 KCI 등재지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협조가 절대적입니다.
편집위원회로서는 무엇보다도 회원님들께서 연구논문을 많이 투고해주시는 것 이외에는 더 이상 아무 것도 바랄 게 없습니다. 최근 <시대와 철학>이 편집위원장의 몸매를 닮아 점점 날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닙니다. 마감 날짜 등에 약간만 더 신경을 쓰시면 1차 투고처를 <시대와 철학>으로 하시는 데 별 어려움이 없을 듯 싶습니다. 또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대와 철학>이 명실상부 퀄리티 높은 학술지가 되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다음 호(가을호)의 원고 마감일은 8월 15일입니다. 미리 미리 준비하셔서 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위원장 서도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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