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상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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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투쟁 참여 요청
이순웅 2012.01.11 624
배성인입니다.



어제 쌍차 투쟁 관련 참가 마감을 오늘 자정으로 했는데, 하루 더 연장해서 내일(12일) 자정까지 받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투쟁기금은 커녕 광고비 조차 마련하기 힘들다는 판단입니다.



각 단체에서는 회원들에게 참여를 적극 독려해서 해고노동자들을 다시 공장으로 돌려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웹자보도 보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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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텐트 노동자 참가단이 쌍용자동차 해고 동지들의 복직투쟁을 위해 조직되었습니다. 희망텐트 노동자 참가단은 쌍용자동차 해고 동지들의 정리해고 철폐 희망텐트촌 투쟁에 연대하기 위한 전국의 노동자들의 자발적인 투쟁단위입니다. 12월 23일 1차 포위의 날을 앞두고 12월 19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쌍용차 노동자들의 투쟁에 전국의 노동자들이 함께 단결하고 투쟁해야 함을 알렸고 12월 23-4일 1차 포위의 날 투쟁에 함께 했습니다.









지금 희망텐트 노동자 참가단이 1월 13일 2차 포위의 날을 앞두고 전국의 노동자들이 쌍차 투쟁 승리!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노동해방 세상 건설! 희망노동자 선언에 함께 하고 선언자들의 선언비를 모아 1월 13일자 경향신문에 쌍차 노동자들은 전원 복직되어야 한다는 신문광고를 내고자 합니다.









희망노동자 선언은 쌍용차 평택공장 투쟁에 1월 13일 당일 함께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전국의 더욱 많은 노동자들을 포함한 제 조직 및 단체 성원 그리고 개인들까지도 이 쌍차 투쟁을 지지함을 알려냄으로서 쌍용차 노동자들의 투쟁에 힘을 보태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지난 한진중공업 투쟁에서 보여준 희망버스 투쟁에 이어 이번 쌍용자동차 희망텐트촌 투쟁을 기필코 성사시켜 아래로부터의 자발적인 대중의 직접 참여와 행동을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희망노동자 선언, 모금운동에 함께 해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 희망텐트에서 급하게 연락이 와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름(소속)을 1월 12일 자정까지 먼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명단이 먼저 취합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참가비는 10,000원 이상 보내주시면 역시 모아서 일괄 전달하겠습니다. 각 부문별로 명단을 정리해서 광고를 내야 하기 때문에 학계 역시 별도로 정리해야 합니다. 계좌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광고후 남은 비용은 투쟁기금으로 사용합니다. 620-169524-876(외환은행, 배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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