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시대와 철학> 여름호(19-2호, 6월 30일 발행)의 원고 접수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이번 여름호의 경우, 원고 마감일이 촉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많은 논문이 접수되어 지금 심사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편집 규정에 따른 투고 조건의 엄격한 준수 등 예전과 다른 까다로운 요구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상한 투고자분들이 계시다면 이 자리를 빌어 정중한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 모든 조처가 <시대와 철학>의 공신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을 널리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책임편집제의 안착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편집위원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편집위원님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신속한 일처리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예정대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번 여름호는 발행일을 단 하루도 넘기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가을호(19-3호, 9월 30일 발행)의 원고도 지금 접수 중입니다. 가을호는 8월 15일까지 투고된 논문에 한하여 심사가 이루어짐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회원님들과 편집위원님들의 협조에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5월 22일
(사)한국철학사상연구회
편집위원장 서도식(서울시립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