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상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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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안내] 디케의 눈: 금태섭 변호사의 법으로 세상읽기
한겨레 2008.06.02 4025
<디케의 눈: 금태섭 변호사의 법으로 세상읽기>  

강사명 : 금태섭  
교육기간 : 2008/06/19 ~ 2008/07/03  
수강시간 : 목 19:00~21:00 (총3회/총6시간)
수강정원 : 30명
수강료 : 60,000원  
문의 : 3279-0900   www.hanter21.co.kr
장소 :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소재)

* 수강 결제 선착순 5분 에게 금태섭 변호사 저 <디케의 눈>(2008, 궁리)를 증정합니다.

법의 여신, 디케는 왜 눈을 가리고 있을까? 현실의 법정은 어떠할까?
\수사 제대로 받는 법\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금태섭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이야기

* 주요내용
1. 변화하는 사법환경과 주요 이슈 : 공판중심주의, 배심제, 로스쿨 등 사법개혁 관련 주요 쟁점
2. 사법의 주요 쟁점 : 안락사, 표현의 자유 등에 관한 논의
3. 실제 사례로 본 우리 소송제도

금태섭 변호사는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서울지검 동부지청, 통영, 울산, 인천에서 검사로 근무했고 대검찰청 검찰 연구관을 지냈다. 장기 해외연수기간 중 코넬 로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서울 중앙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하면서 사법제도개혁위원회 주최 배심재판에 검사로 참여하는 등 형사사법 개혁작업에 관여했다.

법률 용어에 궁금증이 생겨서 인터넷을 뒤지는 직장인에게나 법은 도무지 생동감이 느껴지지 않고 어렵기만 한 현실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법을 잘 모르고 법은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독자들이 법의 표정을 제대로 읽어낼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2006년 한겨레신문에 \수사 제대로 받는 법\이라는 연재칼럼을 기고하여 열렬한 호응을 받기도 했다. 2007년에는 변호사로 변신한 뒤, EBS 시사 프로그램 \세상에 말걸다\ 진행자로 데뷔하여 또 한번 화제를 뿌렸다.

현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박사과정에서 형사법을 전공하고 있으며, CBS라디오 \뉴스레이다 스페셜-책과 문화\의 진행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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