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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철연 가을 학술대회 보도 기사
총무부 2011.12.08 648
 


한나 아렌트 관련 책이 다시 여러 권 나오고, 한철연에서 아렌트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하니,


2000년대 초중반 이후에 \반짝\했던 아렌트 붐이 다시 일어난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공화국의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사회가 요청한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렌트가 학문사회와 시민사회에서 색다른 수입담론으로만 유통소비되지 않고,


생산적이고 실천적인 사상으로 논의되고 활용될 수 있기를...


 


아래 경향신문 기사를 클릭하세요.


 


현 한국사회에서 정치의 공적 영역 강조한 ‘아렌트’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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