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철학강독 \"하지\"모임(6월)  

        또 다시 낮이 제일 긴 날(하지, 夏至)이 돌아왔습니다. 이전처럼 이 날도 비도 올지 모
르고 습기 많은 더운 날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잊혀질지 모를 얼굴들 한번 봅시
다.

때: 하지(6월 21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곳: 천도교중앙대교당(수운회관)과 낙원상가 사이 낙원호프 (02-739-5419)    

한철연 회원이나 프랑스 철학관심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실에서 천하루밤 이야기]


읽기 진행 상황 ************
Commune(마실): 새로운 조직화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원전 읽기를 통하여 서로의 공감과 공명을....

<<토요일 : 제1강독 - 베르그송>>
<<일요일 : 제2강독 - 들뢰즈 >> .  
*장소 : 한철련 세미나 실  

*제1강독: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 저녁 6시까지(주의##  7월 2일 토요일부터입니다)
  베르그송의 「기억이론들의 역사(Histoire des th ories de la m moire, 1904)」
      ME 614-625. 이 보고서는 1903-1904년에 베르그송이 꼴레즈 드 프랑스에서 행한 강의에
대해서 인데, 보고자의 성명이 없이 X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먼저 읽고, 베르그송의 『물질
과 기억(Mati re et M moire, 1896)』을 읽을 것입니다.

* 제2강독: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 저녁 6사까지(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베르그송의 「인격론(La th orie de la personne, 1911)」(ME 847-875)을 다 읽었습니
다. 보고서는 다음 달 진행에 올리겠습니다. 다음 주(6월 19일 일요일)에는 Gilles Deleuze et
Felix Guattari, 『안티외디푸스(L\anti-Oedipe: Capitalisme et schizophr nie, 1972)』를 처
음부터 읽습니다.

###자료가 없는 분은 복사하여 같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