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상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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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원께 [드리는글]
korea 2004.07.31 3163
박근혜의원께 [드리는글]


煮 豆 燃 豆 箕 (자두연두기)
콩대를 태워서 콩을 삶으니,


豆 在 釜 中 泣 (두재부중읍)
콩이 솥 안에서 울고 있구나.


本 是 同 根 生 (본시동근생)
본래 한 뿌리에서 태어났건만,


相 煎 何 太 急 (상전하태급)
서로 들볶는 것이 어찌 이리 심한가?



칠보지재(七步之才)
골육상쟁(骨肉相爭)
서로 싸우면 누구만 좋아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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