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상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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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학이 제1장에 대한 새로운 해석입니다
오순정 2017.01.25 117
子曰 공자 가로되,
學而時習之 ‘학學’으로써 하얀 깃털[白羽]의 씨를 뿌려[時] 길들이면[習]
不亦說乎 백성들은 모두[亦] 열광[說]하지 않겠는가.

有朋自遠方來 군자[有]의 무리[朋]가 죽음[遠]으로써[自] 오는 것[來]을 표방[方]하면
不亦樂乎 군자들은 다시[亦] 놀고먹지[樂] 않겠는가.

人不知而不? 까마귀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다른 공작새에게)화를 내지 않는다면
不亦君子乎 큰[亦] 군자―공작새entity―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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