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철학회
집 중 세 미 나 안 내
Intensive Seminars on Philosophy of Biology


진화론과 인간학

한국의철학회 Philosophy of Medicine 에서는 <진화론과 인간학>이라는 주제를 갖고 2007 집중세미나를 엽니다. 인간을 관찰하는 생물학의 시선과 철학의 시선 사이에서 미지의 교차점을 찾고자 합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차이와 공유를 나누며 결국은 서로간의 긴밀한 소통을 트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제 발표>

1. 적응주의 ‘통섭’이 낳은 오해/최종덕(상지대, 철학)
2. 마음에 대한 진화심리학적 해석들/정연보(아이디진, 생물학)
3. 진화의학과 그 가능성/강병수(서울의대, 의학)
4. 섹슈얼리티와 진화심리학/김성한(서울여대, 철학)
5. 본성과 양육의 퇴행적 이분법/정민걸(공주대, 생물학)
6. 동양 수양론의 진화론적 사유구조김시천(호서대, 철학)

<토론자>
권수현(철학) / 김동광(과학학) / 김택중(의학) / 류종렬(철학)
심재관(철학) / 이정호(유전학) / 전방욱(생물학) / 조대호(철학)/외          
                                                
일시                2007년 7월 20일(금) 오후 6시부터 21일 오전 11시까지
장소                원주 토지문화관(033-762-1382;원주 연세대학교에서 2km)
신청                한국의철학회 김택중(016-369-9166)

신청마감        7월16일까지(숙식관계로 사전 예약제)
                
한국의철학회/집중세미나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