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상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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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투사업장 모금운동 참여에 대한 감사의 글
박종성 2013.02.14 306
안녕하세요?

박종성입니다.

모든 회원분들 설 잘 보내셨는지요?

올해는 더 많은 복을 쟁취하는 해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모두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글은 장투사업장 모금운동 참여에 대한 감사의 글이 외서 올려드립니다.

한철연에서는 이병창 선생님과 박영미 선생님이 티켓을 구매하셔서 학단협에 보냈습니다. 저는 건강상 참여를 못했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리며, 마음을 모아주신 다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시 인사드리지요.



고단한 삶이 꿈틀대는 고향을 뒤로하고 파주에서



박종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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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인입니다.



설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그 동안 현대자동차 비정규노조, 재능교육 노조, 쌍차 노조 등 열악한 환경의 장투사업장을 돕는 모금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후원기금은 민교협, 교수노조, 학단협, 비정규교수노조 등의 단체를 통해서 요청이 옵니다.

하지만 어느 단체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 연구자들의 경우 정보를 몰라서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이메일을 통해서 요청을 했었습니다.

물론 교수학술단체 외에도 각 개인들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를 통해서 도움을 주기도 했고요.

그러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보내는 메일은 민교협, 맑스코뮤날레, 학단협 등에서 활동하면서 득템한 메일이기 때문에 일면식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흔쾌히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그 동안은 성금을 내주신 분들에게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아마 당연시하다고 생각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성금을 내주신 분들에게 인사를 하는 메일을 꼬박꼬박 보내려고 합니다.

당사자들에게만 보내는 것도 좋지만 주변분들에게도 같이 알리면 보다 의미도 있고 참여도 더욱 많아질 것이고 또한 투명할 것 같습니다.

지난 2월 2일은 쌍차 법률기금 마련 후원 주점이 있었습니다.

김서중, 김성훈, 송찬섭, 신원철, 심영보, 한상권 등 여섯 분과 여성연구소, 한철연 등 두 단체에서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액수는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다양했고, 모아서 쌍차 지부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 2월 8일은 인수위 앞에서 교수학술4단체가 쌍차에 대해서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학계의 기자회견은 보통 4단체가 공동으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학계의 연구자들을 대신해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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